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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군산시립교향악단 제82회 기획연주회 「Inside the Orchestra」

작성자 군산시립교향악단

작성일26.06.08

조회수23

첨부파일

Inside the Orchestra

 

-한여름 밤, 오케스트라의 품으로 스며드는 친숙한 명곡의 향연 -

-무더위와 장마철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청량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무대-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716() 저녁 730,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82회 기획연주회 ‘Inside the Orchestra’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연주회는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와 궂은 장마철 날씨로 심신이 지치기 쉬운 7, 시원한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통해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청량한 위로를 건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명근 예술감독의 깊이 있는 지휘 아래, 평소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친숙한 명곡들을 엄선하여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의 문을 여는 첫 곡은 러시아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글린카의 역동적인 오페라 서곡 <루슬란과 루드밀라>입니다. 이어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OST 메들리와 드라마 '하얀거탑'의 삽입곡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감미로운 오보에 선율의 <카자부에(Kazabue)>, 그리고 영화 <벤허>의 전율 돋는 명장면을 연상시키는 <전차 경주(Parade of the Charioteers)> 등 클래식부터 영화, 드라마 음악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펼쳐집니다. 시원하게 뻗어 나가는 오케스트라의 음향이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해방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국내외 오페라 극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정상급 성악가들이 협연자로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먼저 바리톤 이혁은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가장 유명한 아리아인 나는 이 거리의 만능 해결사(Largo al factotum)”를 통해 특유의 유쾌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객석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소프라노 김민형은 뮤지컬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의 대표적인 명곡 밤새도록 춤출 수 있다면(I could have danced all night)”을 노래하며 끈적이는 여름밤을 잊게 만들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설렘을 전한다.

협연을 맡은 소프라노 김민형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 과정과 오페라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독일 브란덴부르크, 베를린 코미셰오퍼를 비롯해 국내 국립오페라단과 서울시립오페라단 등의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베를린 필하모니, KBS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습니다. 현재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 대우교수로 재직 중이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바리톤 이혁 역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예술대 Postgraduate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친 인재입니다. 성정전국음악콩쿠르 대상 및 이탈리아 푸치니 국제음악콩쿠르 등에서 입상했으며, 유럽과 중국을 비롯해 국내 국립오페라단 등에서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 <돈 지오반니> 등 수많은 오페라의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또한 스위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을 중심으로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초청 순회 연주를 펼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군산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여름철 높은 불쾌지수와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나 음악이 주는 시원함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로 특별히 신경 써서 준비했다"라며, "이명근 감독의 섬세한 지휘와 두 정상급 성악가의 압도적인 무대 매너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가장 쾌적하고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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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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