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주 아중호수도서관 개관과 관련하여 부러움과 군산시 행정에 대한 부끄러움이 든다

도서관의 필요성과 효용성, 교육의 중요성 등 위정자들이 입을 열면 하는 말이고

필수 공공재의 시민의 접근 편리성을 생각하더라도 

인구소멸의 시대에 군산시가 무슨정책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숙고하여야 한다

군산시는 은파호수 청암산 월명공원 등 숲도서관 호수도서관 개관할 장소는 많다

그러나 은파호수 주변에는 아파트 빌라만 들어서고 있다

참으로 미래 세대에 부끄러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