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서해랑길과 전북천리길 군산 구간을 걷고 마지막으로 선유도를 나오면서 담당자님과 통화하고 메일 보낸게 6월 19일 오후5시

6월21일 오전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완주증과 봉투주소 모두 손글씨로 써야하는 낙후된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스피드만큼은 쿠팡급입니다~!!!

일반 관광객도 많겠지만 저처럼 서해랑길이나 전북천리길을 걷기위해 군산을 방문하는 도보여행자들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담당자님의 신속하고 정성스러운 일처리는 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칭찬이 자자하구요~~

이런분을 위해 다른 전북 지자체들처럼 완주증 손글씨로 안쓰고 프린트 출력할수 있게, 택배 송장도 출력해서 일할수있게 바꿔주세요~!!!

완주증 표지도 "전북천리길 군산시" 박아서 좀 있어보이게 바꿔주세요~!!!

지금 보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감사하지만요~~

애써주시는 군산시 관광 관계자님들 모두 수고 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특히 전북천리길 담당자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두번세번 계속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