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아이들과 함꼐 놀고 택시을 탔어요, 첨엔 행선지을 엠코을 가자고 하고 택시가 출발했어요,죄송합니다라고말씀드리고 나운동쪽으로 가시자고 했는데,만나자는분이 시간이 안된다고해서 죄송합니다 다시 엠코로 가주시면 안될까요? 말씀드렸더니 갑자기 다른택시 타세요 하면서 짜증적인 목소리로 그러시더라구요 저희가 행선지을 바뀐건 저희잘못이지만,짜증을 내면서 다른택시 타라고 해서 순간 여기서 내려주세요 하고 내렸지만 생각할수록 어이가없고

남자둘이 있엇고 술도 마셨고 진짜 욱했으면 싸움날판이였네요

아무리 힘이들고 당신 개인적인문제일지언정 이건 아닌가 같아요,저희가 택시비을 안내고 탄것도 아이고 행선지을 몇번 바꿨다고해서 다른택시 타라고 하시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평화택시 그분이 너무 하신게 아닌가 싶어요,불 친절하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안싸우고 내려서 말이지 ...신랑도 성인 아들이 있고 욱하는 모습보이면 안될거 같아서 참았다고 하더라구요

잘했다고는 했는데 생각할수록 화가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