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군산에 맛집들을 찾아다니며 음식을 종종 먹는 사람입니다..
이제까지는 너무 맛있게 먹고 다녔고 후회한적이 한번도 없었죠...
다들아시잔아요, 군산에 맛나는 음식들...
헌데 제가 12월 14일 태인에서 운동을 마치고 선배부부님을 꼬셔서 저녁은
음식이 맛있는 군산으로 가시자고 선동을하여 뫼셨지요...
시청옆으로 가서 장어구이를 먹었는데 너무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2차 주변에 평소에 조아하는 조개구이집이 있어서 들어갔지요...

***** <불을 사랑하는 조개> ***** 구이집이었습니다..

무한리필~~~ 아싸 좋코~~~
근디유~~~
나온 조개는 이제껏 맛보지못한 짠맛~~~~ 딥다짜유~~~
너무 짜서 주인분을 불러서 조개가 너무 짜니 맛을 보시라고 했더니~~~~
ㅋㅋ~~
왈.... 바다에서 나는조개가 이정도도 안짜면 조개냐!!!!! 허걱...
여러 군데의 조개구이집을 다녀봤어도 이렇케 짠조개는 처음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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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경을 보시던 청주에서 오셨다는 부부님,
우리는 조개구이를 처음먹어봐서 원래이렇케 짠것인가!!! 했다네유..
다시는 조개구이는 안드실라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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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영업점에서 손님이 짜다면 오늘좀 짜네요!!! 라고만 했어도~~~
저도 여기에 글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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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옆 군산시 경장동 ***-*
<불을 사랑하는 조개> 간판... 무한리필....
짠것을 좋아하지 않는분은 안가시는것이 도움이 될듯....
혹시 가시드라도 시식을 해보시고 시키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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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글을 시청 관계자분께서 보신다면 이렇케 짠조개를 시민들이 드셔도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해주시면 더더욱 감사....
맛없는 군산음식의 추방을 위해서도 한번 확인해주시는 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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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음식의 옥에 티였어유~~~~
군산 음식을 사랑하는 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