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1.06.28
조회수344
저는 조촌동 동신 개나리아파트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요즘 철새인 백로가 조촌동 정수장 주변에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냄새가 심해서 문을 열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새털이 날라다녀 방충망에 깃털이 끼어 있어 청소를 해도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괙괙 울어대는 소음은 어찌나 큰지요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환경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새가 먼지인지 사람이 먼저인지 고민하게 되네요..
나무를 자르면 새는 보금자리를 옮길 수 있지만 사람은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되어 어렵기만 합니다.
정말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기후환경과 | 담당자 : 환경정책과 |
작성일 : 2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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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촌동 정수장 부지에 서식하고 있는 조류 때문에 인근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점에 대하여 우리 시에서는 조류 서식을 줄이고자 둥지 제거, 기피제 살포, 기타 인위적 소음 발생, 분무 연기를 이용한 방법 등으로 서식지 이동을 위한 간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악취 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주기적으로 주변지역에 친환경 탈취제를 살포하고 있으나 조류 깃털 및 분변 등으로 악취가 발생하여 주변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나무를 제거하여 조류 이동을 유도하는 방안에 대하여는 정수장 부지의 개발부분을 제외한 녹지지역은 도심지역의 자연환경 보전, 공해 및 재해(산사태) 위험 등을 예방하기 위한 완충녹지 지역으로 이 지역의 수목 제거시 재해 등 다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관련부서의 의견으로 향후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오니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환경정책과(454-4254), 산림녹지과(454-2973)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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