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1.07.03
조회수341
구역전 근처 아파트 단지에서 살고 있어요
날이 더워지니 창문열고 지내는데 아침부터 들려오는 소음때문에 여름 나기 힘드네요
차빼라는 확성기 소리며 자동차 클락션 소리
이렇게 막무가내 식으로 도깨비 시장이 운영되는데 왜 시에서는 가만히 있나요??
상인들은 도로변까지 나와 물건을 팔고 물건을 내리느라 교통도 정체인데 단속하지 못할거면 시장이 서지 못하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아무리 시장 상권도 중요하다지만 왜 이렇게 피해를 당해야 하나요
이 시장으로 인해 중앙초 가는 길은 정말 위험하고요
아이들이 다니는 도보까지 시장상인들 나와서 장사하고 짐 쌓아놓고 주차해놓고 있는데 왜 시에서는 단속조차 없나요???
시끄럽게 확성기로 소리만 내지 마시고 단속좀 해주세요
정말 이러다 사고라도 나야 대책을 세우실건가요?
아무것도 안하니 시장상인들 달라지는게 없는거 아닌가요
담당부서 : 지역경제활력과 | 담당자 : 소상공인지원과 |
작성일 : 21.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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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시정으로 인해 불편을 겪게 해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 화물역 사거리 ~ 역전종합시장에 이르는 곳에 새벽에서 아침까지 많은 수의 노점이 운영되고 있어 주변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리고 있습니다.
3. 관련부서(건설과, 교통행정과, 소상공인지원과 등)에서 아침마다 노점 운영 및 불법 주정차를 지도 단속하고 있으나, 50년 넘는 오랜 기간 운영되어 온 노점들이라 단시일에 전면적인 단속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4. 앞으로 관계부서 합동으로 통행로 확보, 불법 주정차 금지, 노점 운영시간 준수 등 지도 단속을 강화하여 통학 및 출근 시간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단속 시 확성기 사용을 최소화하여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다시 한번 노점 영업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소상공인지원과(454-2702) 및 건설과(454-3563)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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