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1.11.11
조회수349
안녕하세요
지난 9월 24일... 무려 48일전..
게시판 글 번호 기준으로 8521번 대명동 레비뉴스테이 주변 도로 환경 개선 건의 글 작성자 입니다.
글에 적었던 내용은 개선될 여지가 전혀없고, 오히려 더 혼란스럽고 더 위험한 상황이 반복되는 하루하루입니다만..
도대체 언제 개선에 대한 가부가 결정되고, 답변을 달아주실지 기다리다가..
이건 너무 심하지 않나 싶어 다시 글을 작성합니다.
물론 교통행정과가 민원도 많고, 작게는 단순 도로보수부터 엄청 많은 업무를 하실 것이라고 예상은 되어집니다.
하지만 2개월이 되어가는 시간동안 한 마디의 답변도 들을 수 없는 점은 분명히 잘못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답변을 왜 안달아주시는지, 회신을 안 주시는지에 대해 따지는 게 아닙니다.
업무 과중이라던지, 이 민원 건에 대해서는 조금 더 논의의 시간이 필요하다던지,
이 개선 건의 건에 대해서는 개선을 하기 위해 선결조건이 있어 시간이 더 필요하다던지, 언제쯤 답변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던지..
답변이 너무 늦어질 것 같다는 이유가 있으면 그것에 대해 조금만 기다려 달라던지라는 둥의 연락이라도 한 번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메일하고 연락처는 왜 적게 만들어 놓은건가요? 이럴 때 필요해서 기재하는 란 만들어 둔 것 아닌가요?
아 그래.. 바쁘겠지.. 민원 적는 사람이 나말고도 얼마나 많겠어..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아.. 무시 하는구나..','아.. 그냥 시간 삐대고 뭉개면 된다 생각하는건가보다..'
라는 생각으로 바뀌어가는 시점이라 다시 글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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