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0.10.04
조회수204
성산면에 위치한 둔덕마을은 41가구정도 됩니다. 대다수가 한평생 고향땅 지키며 살고 있는 평균나이 70대이신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조금씩 젊은사람들이 하나둘 살겠다고 마을가구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나이먹고 힘이 없는 주민들을 상대로 마을이장 혼자서 단독으로 마을 한가운데에 하수종말처리장 설치를 동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민설명회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고도 합니다.
시장님. 정말 억울하고 원통합니다.
주민들에게 동의없이 이장혼자서 결정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휄처어타고 거동불편한 어르신들이 하나둘 모여 군산시청직원과 면사무소직원들 입회하에 마을이장해임건에 찬성표 97%가 나왔는데 성산면장말이 그냥 해봤다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참으로 웃지도 못할 일이죠.
평소에 마을이장이 시장님하고 친분있다고 자랑하고 다녔다고 하는데,,
시장님의 오명과
둔덕마을의 하수종말처리장의 공정한 행정절차를 바라는 바입니다.
담당부서 : 하수과 | 담당자 : 하수과 |
작성일 : 20.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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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추진중인 "성산 면단위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하천수질복원을 통해 친환경농업경영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018년 성산면 주민들의 사업건의 및 청원에 의해 국고보조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 본 사업은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나 설명회를 거쳐 동의를 거쳐야 하는 대규모시설이나 환경피해유발 시설이 아니며, 면단위 17개 마을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주민들께 설명을 드릴 수 없는 상황으로 각 마을주민을 대표하는 이장단 회의 등을 통해 사업설명 및 의견수렴과정을 거쳤습니다. ○ 타 시·군 선진지 견학 이후 성산면과 마을이장단간 협의가 되어 공식적으로 우리시에 현재 위치가 최종후보지로 추천 된 상황으로, 하천과 접해 있고 하류에 위치해 있으며 일부마을에 편중되어 있지 않으며, 인접마을들과도 적정 이격되어 지리적으로 각 마을간 중앙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 또한, 주민기피시설인 축사가 위치해 있어 오히려 본 사업시행으로 인해 하천 수질개선 및 악취개선은 물론 주거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최적 부지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 주민들이 우려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시에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추진과정에서 원만히 해결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더욱 고민 놀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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