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0.11.24
조회수127
신치항 슬롭에 말뚝질을 하는것은 어느 시대의 행정인가요.
저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금요일 일을 마치면 비응항 모텔에 숙소를 잡고 거거서 모든 소비를하고 쓰레기봉투까지 사서
개인 레져배를 타고 신치항에서 낚시를 나갑니다.
그런데 신치항 주변은 어떤가요?
어민, 생활낚시인들이 함께버린 쓰레기가 난무합니다.
배를 내릴때도 순차적으로 내리고 빠르게 이동합니다.
어민들작업할때도 어민들이 온 슬롭을 차지하고 작업해도 한대한대씩 비켜가며
배를 올립니다.
얼마전엔 배 올리기 위해서 두시간이나 기다린적도 있죠. 어민 작업차가 양쪽 2열로 4열을 막아서요.
주차장과 슬롭을 효율적으로 사용 하도록 하는게 맞지 어민들 말만듣고 기둥을 세우다니요.
해양도시 군산이 맞나요?
담당부서 : 항만해양과 | 담당자 : 항만해양과 |
작성일 : 2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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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먼저 군산시정에 관심을 가져 주시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시 신치항 관련 유지관리 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신치항은 지역 어민들의 어업활동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지정 개발한 어항으로 어선 척 수에 기초한 기반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나 최근 무분별하게 급증한 레저보트 등으로 어업 성수기에는 경사식 선착장 내에서 서로 혼란이 가중되는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시는 신치항에 대해 어촌정주어항으로써 어항 고유의 기능을 훼손하지 않으며 어업인과 레저 보트 방문객이 모두 수긍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우선 이동식 볼라드를 설치하여 어업 성수기에는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시는 최근 해양레저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자 인근 어항에 레저 관련 시설 조성을 적극 검토하여 어업인과 레저보트인들 간 갈등을 궁극적으로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우리시 항만해양과(063-454-4783)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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