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0.11.25
조회수84
조그만 고무보트를 타고 레져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사는곳과 거리가 가까워 신치항을 자주 이용합니다.
최근 신치항 슬럽웨이 어민들 상하차시 한시적 폐쇄를
카페모임을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슬러프사용시 항상 어민먼저라 생각하고 조심했는데
슬러프 패쇄하시기전 아무런 조취나 대안도없이 무조건 폐쇄는 다시는 군산을 찾지말라는것으로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낚시 채비며 식사등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항상 근처에서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한번막힌 슬러프는 다시열기는 어려우며 다른슬러프도신치항슬러프가 선례가되어 막히지않을까 걱정됩니다.
낚시인 이기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며 전라도민입니다.
상생의방법을 찾아주시고 한시적 슬러프 페쇄는 하지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담당부서 : 항만해양과 | 담당자 : 항만해양과 |
작성일 : 20.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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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먼저 군산시정에 관심을 가져 주시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시 신치항 관련 유지관리 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신치항은 지역 어민들의 어업활동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지정 개발한 어항으로 어선 척 수에 기초한 기반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나 최근 무분별하게 급증한 레저보트 등으로 어업 성수기에는 경사식 선착장 내에서 서로 혼란이 가중되는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시는 신치항에 대해 어촌정주어항으로써 어항 고유의 기능을 훼손하지 않으며 어업인과 레저 보트 방문객이 모두 수긍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우선 이동식 볼라드를 설치하여 어업 성수기에는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리시는 최근 해양레저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자 인근 어항에 레저 관련 시설 조성을 적극 검토하여 어업인과 레저보트인들 간 갈등을 궁극적으로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우리시 항만해양과(063-454-4783)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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