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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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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촌동
작성일25.05.02
조회수20
군산시 조촌동 그랑시엘 어린이집의 사랑스러운 원아 40명이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소중한 마음을 담은 저금통 모금액 414,630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그랑시엘 어린이집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와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랑시엘 어린이집 이은영 원장은 "아이들이 TV 뉴스에서 영남지역 산불 소식을 접하고 깊이 공감하며, 자신들이 가진 작은 것이라도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는 예쁜 마음을 표현했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혜숙 조촌동장은 "이번 그랑시엘 어린이집 원아들의 아름다운 기부는 단순한 물질적 도움을 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소중한 행동"이라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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