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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에티켓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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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10.21

조회수9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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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에티켓을 지키자

  현대 사회에서 반려동물은 많은 사람들에게 가족과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은 그만큼 책임이 따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삶과 주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동물 에티켓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첫째, 공공장소에서의 배변 처리는 기본적인 에티켓입니다. 반려동물이 배변을 할 때 주인은 반드시 이를 처리해야 합니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실제로 공원에서는 배변봉투를 무단투기하거나 아예 신경도 안 쓰는 견주들이 수두룩하게 보입니다. 실제 단속이 안 되는 것이 맞습니다. 지난해 서울에서 적발된 사례는 10건뿐, 최근 3년간 20건을 넘은 적이 없습니다. 적발이 되어도 과태료는 5만원으로 최대 156만원까지 내는 영국보다 훨씬 적습니다. 그러므로 주인은 배변봉투를 항상 휴대하고, 배변 후 즉시 치워야 합니다.(출처: MBC뉴스)

  둘째, 소음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실제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많아지면서 층간 소음 못지않은 동물 소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왕시에 사는 A씨는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닭소리와 윗 집에서 들리는 개 짖음 때문에 잠을 깊게 자지 못했다고 하소연하고 수원특례시 한 아파트에 사는 B씨는 이미 개주인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여러 차례 항의했지만 해결되지 않아 최근 이사할 집까지 알아보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출처: 경기일보(2024.1.20.))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일주일에 최대 40시간 동안 하루 안전 볼륨 수준을 80데시벨(db)로 권장하지만 이 수준을 초과하는 소리에 계속 노출된다면 청력 상실, 심혈관 위험 증가, 내분비계 방해 등의 질병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발표하지까지 했습니다.(출처:www.who.int)

  셋째, 반려동물에게 의무적으로 목줄을 채우고 입질을 한다면 입마개를 씌우고 나가야 합니다. 실제로 인천 강화도에서 목줄이 풀린 A씨의 풍산개에 노인 3명이 물려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의정부시 자전거 도로에서 50대 자전거 운전자 B씨가 갑자기 달려든 소형견과 충돌해 사망한 일도 있었습니다. 이 사고 당시 개는 목줄을 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견주는 교각 아래서 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외에도 굉장히 많은 사고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목줄과 입마개를 하지 않아서 생긴 반려동물 물림 사고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출처: 이데일리PICK뉴스 2024)

  이처럼 우리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배변 처리를 하고, 소음 문제를 고려해야 하며 개에게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시켜야 합니다. 물론 더 많은 반려동물 에티켓이 있겠지만 배변 처리, 소음 문제 신경 쓰기, 목줄과 입마개 착용하는 것만 지킨다면 더 깨끗하고 화목한 동네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려동물 에티켓을 꼭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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