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국회의원 보좌관 나부랭이가 시민이 잘 못된 정치를 하고 있는
국회의원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 "잘못했다. 앞으로는 잘하게 모시겠다"고 사죄를 해야지,
"고소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난 후에,"얌마 죽을래?"라고 까지해?

당신 돌아가는 상황을 몰라서 그리 말한 것 같은데 큰 실수 했어.
당신 덕에 강봉균의원의 얼굴에 먹칠을 할 일이 하나 더 생겼구만.

살기를 포기하고 나서서 싸우는 사람을 잘 못 건들인 효과를 톡톡히 보시요.

지금은 용산참사 현장에서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한을 함께 나누느라고
용역에게도 돌에 찍히고, 곡괭이를 찍혀 병원 갔다왔고,
경찰에게 두번이나 연행되서 유치장 생활을 하고 있어 눈에 불이 붙어있고
바쁜 상황이기는 하지만, 내 어떻게든 시간 내서 응징을 해주겠소.


박성수 016 - 638 -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