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그런가요?
하지만 사실인데요. 뭐
제가 하고 싶은 애기는 제발 도로 보수하면 원래대로 복구해 놓으라는 것입니다.
군산시는 도데체 모양만 그럴듯하면 승인해 주는 것인지.
깨끗한 도로 파헤쳐서 보수 끝나면 아주 걸레가 되요.
그것도 마무리라고 한 것인지.
첨에는 그럴듯해도 몇달가지 못해서 공사한 부분이 꺼지고
주변까지 가라 앉아서 보기 흉해지지요.
담당 공무원님 관심도 없으신지 한번 다녀봐요.
걸레인지 아닌지.
차를 타고 가편 편안한 승차감을 주지 못하는 것도 문제지만
타지인들이 군산에 와서 건물도 보겠지만
우선 도로를 접하게 되는데 누더기 도로를 보면
인상이 어떨지.

도로를 잘라 흙을 파내게 되면 잘라낸 주변의 흙이 무너져내리고
공사후에 잘 다진후 포장을 해야 이상이 발생하지 않는데
비용도 들고 귀찮으니까 그냥 덮어 버리죠
그 당시에는 안보이니까 그냥 괜찮지만 시간이 흐르고 하중을 받게 되면
그 부분이 가라앉게 됩니다.
그러면 또 그부분을 땜방해야 하죠

해당 공무원님
우선 공사업체로부터 도로 복구에 대한 정확한 시방을 받고
본인이 모르면 전문가에게 평가를 받으세요.
두번째로 공사한 부분에 대한 보증기간을 적어도 6개월이상으로 하세요

걸레 군산 만들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