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딜가나 봄꽃이 만발한시기인데

은파유원지를 가다보면 광장에서 베네스타아파트 가는큰길가에 개나리꽃이 많이 피는곳이있습니다.

그곳은 봄이되면 항상 개나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서 무척아름다운길이었는데 이번봄은 개나리가 없어요

세상에 어떻게 꽃이 피는시기에 조경(?) 그말이 맞는지 한답시고 다잘라놓는사람들이 어딧나요??

예전에 전군도로 벗꽃길도 한참 보기좋고 많은 관광객이 왕래할때 짤뚝 잘라버리고 이길도저길도 아니도로를 만들어버리드니.....

상식적으로 꽃이 피고 나서 천천히 조경을 해도 되지않았을까요?

이런일을 할때는 많은생각을 하고 시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