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군산서비스센터> 함께 움직이는 세상을 꿈꾸며

지적장애인들의 식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사랑 실천해

현대자동차(주)군산서비스센터(이윤희 센터장)는 ‘자동차를 통한 인류의 행복추구’ 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사명을 군산지역 시민들에게 실천하기 위해 그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얻어진 수익의 일부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였고 매년 말 군산지역 내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물품 후원 등 사회복지실천에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 현대자동차(주)군산서비스센터는 지역의 취약계층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사전에 사회복지서비스제공기관 실무자들의 의견을 묻고 이를 반영한 후원·봉사를 실천해왔다.

금년도에는 지역의 장애인 거주시설인 구세군군산목양원의 지적장애인들의 밥짓기, 반찬 만들기, 설거지하기, 상 차리기등 식생활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에 필요한 200만원 상당의 식생활 조리기구 물품을 전달하는 선행을 실천하였다

현대자동차(주)군산서비스센터(이윤희 센터장)는 “지적장애인들이 직접 상을 차려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뜻 깊은 프로그램을 위해 임직워들의 마음을 모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진실한 나눔으로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군산 만들기에 더욱 노력 하겠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