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의 층간소음.. 이미 작은 발망치 소리에도 심장은 미친듯이 뛰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껴도.. 

가족에게 말꺼내면 서로가 힘들어져서  참고 또 참으며 억지웃음과 아무렇지 않은척 연기를 해야하죠...

어젠 소음측정기를 지자체에서 대여할수 있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시청에 문의했다가 환경과 젊은 남자분과 통화했는데

대여목록품이 아니다는 답변을 들었죠.

 2시간후 

관리사무소를 통해 대여 가능하다고...

그 전화 통화 정말 감사했습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려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저의 아픔을 위로해주듯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