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청 읍면동 흥남동에서 제작한 "칭찬합시다"저작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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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5.09.15
조회수34
지난 9월7일 폭우로 저희 친정집도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마당에 물이 가득차면서 지하실로 물이 들어갔습니다.
주말에 달려가 물을 펴내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대야면주민센터에 연락을하게 되었고 고령의 어머니만 계신다고하니 담당자분이 흔쾌히 방문을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양수기펌프를 가지고 오셔서 물을 퍼낸일도 감사하지만 깨진 장독대를 보고 담당자분이 어머니께 다치신 곳이 없는지 물어보셨다고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일이지만 그분의 그 한마디가 친정어머니한테는 너무도 따뜻한말이었다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여러번 말씀하셔서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성함은 모르지만 제가 전화했던 번호가 454-7169번입니다.
이런분은 마땅히 칭찬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복구로 힘들었을텐데 짜증보다는 친절하게 일처리해주신 담당공무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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