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읍면동 흥남동에서 제작한 "칭찬합시다"저작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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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5.11.05
조회수41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서 잠시 방문한 60대 남자입니다.
금일 오후 16:50분경에 수송동 823 공용주차장 도로변에서 잠시 저녁식사를 하려고 인척을 태우고자 정차중일때
주차장 인근에서 붕어빵을 파는 아주머니에게 길건너 찌박이네(의류점) 여사장이 팔고 있는 겨울용 방한 조끼를 한벌 들고와서
붕어빵을 파시는 여성분에게 입혀 드리는것을 목격했습니다.
모름지기 붕어빵을 파는 여성분은 한사코 사양을 하고 있는 광경이고
의류점 여사장(30-40대로추정) 편하게 입으셔도 좋다는..의사전달의 광경이지 싶었습니다.
지나칠 수 도 있지만 자려고 누우니 자꾸 그 따스한 광경이 떠올라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군산에서 좋은 광경을 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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