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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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6.07.03
조회수10
안녕하세요. 저는 세움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센터장 심지선입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위기 상황에 처한 저희 센터의 한 발달장애인 이용자분을 위해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주신 미성동 동장님과 계장님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군산시청의 모든 분께 이 감동적인 사연을 공유하고 싶어서 입니다.
저희 센터를 이용하시는 한 발달장애인분이 큰 위기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위생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아 집안은 방치된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고, 그 속에서 홀로 고립되어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한 처지였습니다. 당장 누군가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 건강과 안전마저 위협받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습니다.
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미성동 동장님과 계장님께서는 한 걸음에 현장으로 달려와 주셨습니다. 현장을 확인한 후 두 분은 행정적인 절차나 복잡한 규정을 따지기보다, 사람을 먼저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정말 발 빠르게 대처해 주셨습니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던 쓰레기를 해결하고 집안 환경을 정비해 주신 것은 물론, 이분이 앞으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활동지원 서비스 시간까지 신속하게 확보해 주셨습니다.
쓰레기 속에 방치되어 있던 이용자분이 깨끗해진 환경에서, 그리고 앞으로 자신을 지원해줄 활동지원사 선생님이 배정이 되어 이용자분이 안전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보며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만약 미성동 동장님과 계장님, 주무관님의 적극적인 행정과 따뜻한 관심이 없었다면, 이분은 여전히 차가운 소외 속에서 고통받고 계셨을지도 모릅니다.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가장 필요한 순간에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미성동 동장님과 계장님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모습이야말로 시민을 위한 진정한 복지 행정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귀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따뜻하고 훌륭한 공직자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군산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 온기가 넘치는 도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미성동 동장님과 계장님, 주무관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2026년 7월 세움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심지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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