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0.12.08
조회수264
코로나로 캠핑붐이 일고 작년에 임대사업자분이 청암산을 새로맡으시면서 활기가 넘치면서 많은 이용자가 생긴것은 다행입니다.
하지만 새로온 사업자분들은 기존에 오토캠핑사이트 24곳에서 방갈로와 카라반등으로 20여곳으로 캠핑사이트가 줄었습니다.
그리고 운동장의 자리에 무분별한 방갈로형성으로 조용하게 가족들과 쉬어가던 캠핑장은 음주와 고성으로 새벽까지 시끄러운 캠핑장이 되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치와 함께 코로나로인해 매달 예약은 전쟁같아지고 한두번씩 이용하던 캠핑장은 이제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가 되어갑니다.
시에서 군산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휴식처로 만드셨을텐데.. 우선 건의드리고 싶은사항은 군산 시민우선 예약입니다.
타지역에서 이용할수있는 기간과 군산시민들이 예약하는 기간을 차별두어 군산시민 우선예약을 10곳정도 보장해주셨으면 합니다.
두번째는 기존에 24곳 오토사이트에 임대사업자가 사이트를 바꾸고 방갈로 사이트를 늘리어서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는것이 가능한지 문의 드립니다.
이야기한부분이지만 기존에 운영하던 부분에 없던 몽골텐트와 방갈로, 카라반으로 체워서 수익은 늘렸을지 모르지만 캠핑사이트는 줄고 주차와 고성으로 너무 불편합니다. 이렇게 바꿔도 되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군산지역에 금강을 낀 철새조망대부터 비흥도, 선유도까지 캠핑하기 적격인 자리들이 많이있습니다.
시에서 좀더 많은 군산시민들이 휴식할수 있도록 캠핑장 조성을 부탁드립니다.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 담당자 : 관광진흥과 |
작성일 : 2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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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산 오토캠핑장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견을 주신 귀하께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캠핑장 음주와 고성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입실시에 인원을 제한하고 있고, 조례에 근거하여 주차료를 징수하는 등 최대한 방문객이 캠핑장에 방문하지 못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밤 9시와 10시 2회에 걸쳐 음주 및 고성방가 관련 예방 방송을 진행하며, 밤 10시부터 11시까지 순찰자가 15분간격으로 약 4회가량 순찰하며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더욱 세심한 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강제퇴장등)
2. 글램핑의 설치로 오토사이트가 상대적으로 감소, 해당 부분으로 수탁자가 이득을 취하는것이 가능한 부분에 대하여는 캠핑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글램핑을 15동 설치하였으며, 해당 부분은 모두 적법하게 관광진흥법을 준수하며, 사전에 시의 승인을 받아 설치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3. 군산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예약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 바라는 내용에 대하여는 청암산 오토캠핑장은 현재 군산시민할인, 장애인할인, 다자녀할인, 국가유공자할인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12월 기준 오토사이트 20% 군산시민할인을 적용하면 4인가족이 와서 23,000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년도 이용객 평균 비율을 보면, 50~60%정도는 군산시민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50% 이상의 이용객이 이미 군산 시민입니다.
시민들을 위한 캠핑장이 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063.454.3365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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