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0.12.28
조회수245
군산이 고향이라 다른 객지 사람들보다 자주 방문하는 편입니다.
두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첫번째는
시외버스 타고 군산에 올때면 대야에서 정차, 시청에서 또 한번 정차, 터미널에 와서 마지막으로 내리는 구조입니다.
처음 코로나 터지고 나서 시청에서 안서고 터미널에 내려 전체 발열체크를 했었습니다.
코로나로 전국이 시끄럽고 군산은 특히 코로나 2단계인데도 시청에서 내리는 사람들은 발열체크를 따로하지도
터미널에서 같이 내리지도 않습니다. 대야도 물론 하지 않는 것 같고요
터미널에서 내리는 사람들만 발열체크를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어떤 경로로 어떻게 걸릴지 모르기에 버스를 탄 사람들만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합니다.
다른지역은 발열감지기가 있어 편하게 하는 곳들도 많은데 군산은 나이가 어린분들이 터미널에서 추위에 떨며
한명 한명 발열체크를 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다른방법으로 발열체크하는게 있으면 좋겠고 그분들의 노고가 허사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두번째는
군산보건소 선별진료소에 CCTV가 없었습니다.
어떤분들이 다녀가는지, 그안에 어떤일이 있을지 모르니
군산에 딱 하나 있는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는 CCTV는 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의료쪽이나 보건쪽에 많은분들이 애를 쓰고 계십니다.
그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다른 어떤지역보다 앞서가는 군산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보건행정과 | 담당자 : 보건사업과 |
작성일 : 20.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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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시 코로나19 보건사업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현재 군산시는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 군산역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군산역은 승객이 나오시는 출구가 실내에 위치에 있어서 발열감지기가 설치되어 있으나,
그 외에 터미널은 실내에 설치공간이 협소하고 하차 위치가 각기 달라 발열감지기 설치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민원인이 주신의견은 여러방면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를 가지고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2> 군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cctv 설치의견은 현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가건물형태로 2021년에 호흡기 전담 클리닉 및 선별진료소 증축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민원인의 의견을 적극반영하여 기반시설 마련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안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귀한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이나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보건사업과(460-3235)로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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