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1.02.22
조회수255
2월20일 토요일 5시30분쯤 오성문화복지센터 목욕탕을 방문했다. 코로나시대에 사우나는 안하려고 했는데, 전에 그곳 목욕탕에 사람이 없어서 괜찮을거 같아 방문하였다. 하지만, 어르신들과 청년들 포함 20명정도 목욕탕과 탈의실에 가득 있었다. 그냥 샤워만 하고 성급히 목욕탕을 나왔다. 하지만 다른 분들은 목욕탕 뿐만 아니라, 탈의실에서도 동호회 분들로 추정 서로 저녁식사 모임 얘기로 떠들석 하게 대화를 하고 계셨다. 좁은 욕탕에서는 방역수칙없이 할일 다하시고, 목욕탕을 벗어나면서 마스크를 딱 쓰고 나가시는 모습들이 지금의 방역이 참 보여주기식 으로 보였다.
시청에서는 사우나 자제 문자는 보내시면서 정작 군산시가 운영하는 복지 목욕탕은 좁은 곳인데도 불구 하고 인원제한 없이 다 받는 것을 보니 어의가 없었다.
사우나 카운터 에서도 별다른 제제도 없었다..
만약 오성문화복지센터 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으면 군산시가 그 책임을 떠 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 담당자 : 농업축산과 |
작성일 : 21.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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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군산시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〇 우리 시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공공시설을 운영관리중에 있으나, 〇 오성문화복지센터 시설 이용중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〇 귀하께서 이용하신 오성문화복지센터내 목욕탕 시설에 대해 전반적인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자 2월 24일 출장하여, 〇 시설관리현황 및 방역지침 준수여부 등을 확인하고 현재 운영관리 중인 운영위원회에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〇 또한, 오성문화복지센터내 목욕탕 이용객들의 불안감 해소 및 방역 강화를 위해 단체이용객 방문 때 시차를 두고 분산 이용하고 밀집을 최소화 하도록 하며, 〇 전체 이용객들에게 탈의실 내부 마스크 착용 및 사적인 대화 자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하여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〇 앞으로는 좀 더 주기적 관리와 점검을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향후 시설 이용에 불편이 있을경우 농업축산과(063-454-5892)로 연락해주시면 좀 더 빠른 민원처리가 가능하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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