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1.06.16
조회수210
16일 오늘은 간만에 보는 맑은 하늘이라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갖음과 동시에 혹시 오늘도 "보릿대 소각? "이란 생각을 하니 짜증이 확 밀려옵니다. 시장에게 바란다 글에 보릿대 관련글은 모두 접수 상태로만 멈춰 있기도 하고 이것이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인지 했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없구나하는 절망감마저 듭니다. 보릿대 소각을 검색창 쳐보면 이것은 올해만의 문제가 매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고 더군다나 흰찰쌀보리를 특산품으로하는 군산으로서는이 문제에서 더 자유롭지 못 하겠죠!!
코로나19 발발 후 정부와 시의 방침에 따라 시민과 국민 대부분은 개인 방역과 외출까지 차단해가며 나 아닌 우리 모두를위해 노력해서 성과가 조금씩이나마 보이고 있죠. 하지만 보릿대 소각은 어떻습니까? 시나 농어촌공사등 정부기관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내 집에서도 맘 편하게 창문하나 열지 못하고 여기가 생지옥입니다. 과연 보릿대만 소각하는것이 맞는지 이 틈에 보릿대와 비닐등 다른 폐기물을 태우는 지 기업체의 불법 소각이 있는지 이런 것도 조사가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잠깐 태우는 거니까 입 닥치고 참으라는 말과 누구탓이라는 말은 듣지 싶지 않습니다. 우리가 과연 미세먼지를중국 탓으로 만 돌릴 수 없는 이유입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시민의 피눈물로 보리농사를 지으면 과연 시민과 국민이 용납할까요? 농사를 지으면 여러 혜택으로 직불금주고 세제혜택 주고 시민은 병을 주고 너무 불공평하죠!!!
군산시의 환경 오염 주범인 보릿대 및 폐기물 소각입니다. 군산시에서 홍보까지 해서 얻은 수익은 개인주머니로 들어간다면 여기서 제안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보릿대 불법소각이 맞죠? 파파라치 포상금제도 불법 소각 적발시 벌금 농민수당제외등 패널티 부과해줬음 합니다. 개인사익을 개인사익으로 막는 거죠. 그만큼 문제가 심각하고 국민청원까지 들어간것이고 코로나19가 끝나더라도 앞으로 꽁당보리축제도 열지 주최하지 말길 바랍니다. 매년 도돌이표처럼 돌아 오지 않길바라며 법적으로든 시에서 방안을 구하던 시민에게 참으란 말은 사절하겠습니다.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담당자 : 자원순환과 |
작성일 : 21.06.25 |
|
---|---|---|---|
○ 군산시 청소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보릿대 소각과 관련하여 단속반이 현장 점검을 하고 있으며, 소각 현장이 적발되거나 태운 흔적이 발견될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보릿대 소각이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로 불편 사항을 개선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군산시청 자원순환과(☎063-454-3464)로 문의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군산시청 에서 제작한 "(구)시장에게 바란다"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에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