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1.07.22
조회수920
코로나 19시대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많이 목격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시대에 아직도 잔반을 재사용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의 시대에도 잔반 재사용은 법적, 의학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여졌습니다. 전파력이 빠른 코로나 19시대에 잔반을 재사용하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법적, 의학적으로도 매우 어긋나는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식당에서의 잔반 재사용 단속을 강화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담당부서 : 위생과 | 담당자 : 위생행정과 |
작성일 : 2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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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정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제기하신 “음식점 내 잔반 재사용” 내용과 관련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음식점은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지 않는 등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위생 관리를 하고 있지만 귀하께서 제보해주신 내용을 보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는 시기임에도 일부 영업주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잔반 재사용 근절 및 철저한 위생관리로 건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우리시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의식 개선 홍보 및 위생지도 점검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귀하께서 잔반 재사용 업소 발견 시 해당 업소를 제보 해주시면 민원 제기사항의 사실여부를 파악하여 단속하도록 하겠습니다. 3.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길 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위생행정과 식품위생계(☎063-454-3423)으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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