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1.08.14
조회수260
동군산병원 뒤쪽 원룸 신축현장입니다.
몇번을 이해하려고 참고 또 참았지만 이러다가 제가 돌거같네요.
평소엔 6시도 안되서 일어나 출근을합니다.
휴일이면 조금이라도 좀 자고싶은데 이 현장 소리때문에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눈안뜨고 조금이라도 자보려고 했는데 화가나서 7시에 일어나버렸습니다.
망치두둘기는소리 자재 해체하면서 철근 여기저기 떨어지는소리 사람들 소리지르는소리... 이게 진짜 사람이 살수가 없네요. ..
일하는시간을 늦춰서 작업을 해야지 어떻게 새벽부터 저렇게 작업을 하는건지~~~~ 남들은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쉬는날에 잠을 못자고 스트레스 받든지 말든지 상관없이 자기들은 새벽부터 시작해서 일찍 끝내고 들어가면 된다는건가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진짜... 주위에 요양시설도있고 병원직원들 숙소도있고 원룸도 주택도 많은데 이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아야하나요? 공사시간을 조정해주세요.
서울은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적어도 9시부터는 하셔야하는거아닐까요? 잠을잘수가없어 사람 미치겠습니다.
담당부서 : 기후환경과 | 담당자 : 환경정책과 |
작성일 : 21.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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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생활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은 조촌동 소재 건축물신축공사에 따른 소음 등에 대한 민원으로 판단됩니다. 3. 현장을 확인하고 전화상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신축건축물 감리(건축사무소)에게 민원내용을 설명하고 이른시간 및 주말 공사진행시 주변에 소음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4. 기타 궁긍하신 사항은 환경정책과(0634543392)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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