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1.09.11
조회수238
저는 대형마트 내에 입점되어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대형마트 내에 있다는 이유로 지역상품권 가맹도 할 수없게 만들어 놓고
뉴스에서도 대형마트 내에 임대매장에 대해서는 사용을 할 수 있다고 나와서 문의도 오지만 사용을 못하게 해놨습니다.
저희도 군산시에 세금을 내고 영업을 하고 있는데 저희만 차별대우하는건 너무 한거 같습니다.
군산 이외 지역 대형마트에 들아간 매장들은 이번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있고,
군산은 자체적으로 안된다고 하는데 타지역 대형마트에서는 사용가능 하고 군산은 안된다고 하는건 형평성에 어긋난거 같습니다.
그리고 군산 대형마트내에서도 재난지원금이 사용 되는곳이 있고 안되는곳이 있는데
이것또한 어이없는 경우인거 같습니다.
저희 또한 자영업자이고 소상공인 입니다.
대형마트 내에 있다는 이유로 차별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재난지원금 뿐만 아니라 지역상품권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형마트 내에 있다고 매장을 이용하고 뭐라도 살 수 있겠죠.. 그게 얼마나 되겠습니까?
손님이 저희매장 이용하려고 하루에 백명 천명 오는것도 아니고 고작 5~8명 오는데.. 이사람들이 대형마트에서 돈을 써봤자 얼마나 쓰겠습니까?
대형마트에서 구매 못하게 하면 전통시장 가나요? 식자재마트 가겠죠.
그럼 동네 작은 마트들은 마찬가지로 도태되고 영업이 쉽지 않을껍니다. 그런거를 생각해보세요..
억울하고 답답해서 주저리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좋은 처리 부탁드립니다.
다른지역도 되고 군산만 안되는건 말이 안되고 군산 내에서도 그런 상황인데... 몇개매장들만 못 쓰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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