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1.09.16
조회수456
이제는 지겨워서 강임준 시장님께 글 쓰기도 힘듭니다. 보시기나 할까요? 담당자들만 띡 보고... 끝낼 일...
마지막으로 시장님께 호소하고 안되면 국민청원에 대대적으로 알려볼랍니다.
나포면 요양원과 돼지축사의 갈등은 둘 중에 하나는 없어져야 해결될 일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해결이 될까요...
요즘 냄새가 너무 심해 환경과 담당주사께서 수시로 방문하시지만... 답이 없습니다.
역정도 내보고 제발 관리좀 해달라고 요청해도 요지부동입니다. 생똥냄새에 골이 아플 지경입니다.
직원 여러명 구토와 비접촉면회로 외부에서 면회하시는 보호자님들의 민원 폭주... 생똥냄새.. 정말 평생 맡아보지 못한 냄새라고....
냄새가 요양원 내부까지 침투하여 요양원 비상!!!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구토증세에.. 정신적인 고통까지..
도저히 못견디겠습니다. 정~~~말 너무 힘듭니다. ㅠㅠ
최근 농정과에서 냄새정화장치(?)라는 것을 설치해주는 것 같은데.. 6개동 이상되는 돼지축사에 딸랑 2곳에 설치해 놓고... 소식이 없네요.
큰 돈 들여 하면 뭐합니다. 냄새는 그대로인데.. 국고 낭비밖에 더 되나요?...
푸세식 화장실에 방향제 놓는다고 있던 냄새가 사라지겠습니까?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식인데 그곳에 그 많은 국고, 시 세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업자 하나 살려보겠다고... 그것도 정말 성실하게 생활하는 곳에나 투자하시지... 요즘 코로나19로 힘겹게 일하고 계시는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보면
어이없어 할 상황입니다.
진짜~~ 못 견딜 냄새구요..
그리고 5월 경에 시장님께 글 올린 버드나무(문동신 시장님께서 처리해주신 사안) 제거 요청 여전히 해결이 안됩니다.
산림녹지과는 산과 인접되어 있지 않아 자기네 부서 소관이 아니라고 하고 환경과는 냄새만 해당하지 나무는 자기네 부서 소관이 아니라 하고
농정과는 축사만 관리하고... 그래서 환경과에서 축사사장님께 직접 나무 베라고 했더니... 못한다고 합니다.
강제도 못하고... 사유지라고... 그러면 피해는 고스란히 보고 있는데... 민사소송을 해야 하나요?
아니면 저희 요양원 담당 부서인 경로장애인과에 요청을 해야 할까요?
축사 냄새는 환경과 소관이라고 배정해서 10년 넘게 해결이 안됐으니 아웃~~~
버드나무는 그 당시 담당부서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서로 미루는 상황이니.... 산림녹지과, 환경과 아웃...
그러면... 이제 다시 돼지축사 악취와 버드나무제거 관련한 민원 요청하는 바이니..
환경과, 산림녹지과, 농정과 제외한 다른 부서로 배정해 주셔서 처리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민원처리 안될까요?
담당부서 : 조사감찰계 | 담당자 : 조사감찰계 |
작성일 : 21.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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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장에게 바란다"에 올리신 돈사 냄새문제와 버드나무관련 민원사항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금일(9월30일) 오전에 관련부서(농업축산과, 환경정책과) 직원들과 현장 방문하여 말씀드린대로
돈사 냄새문제와 버드나무에 대해서 요청하신 사항이 처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임을 다시 한번 안내드립니다.
아무쪼록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과 안녕을 진심으로 바라며,
추후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감사담당관 : 454-2124)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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