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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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분리대상권활성화방해기사.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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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안녕하십니까.
저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서 군산시로 1년 6개월전에 전입온 시민입니다.
현재 군산시 구도심의 상황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몇글자 시장님께 올립니다.
제가 기존에 거주하던곳은 행정단위가 면단위 였습니다. 인구또한 7천명 정도로 군산시의 37분의 1 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피부로 느끼는 도심 발전 및 활력과 인프라는 덕산면이 군산시보다 뛰어났습니다.
인구도 37배나 많은 군산시가 왜 이렇게 발전하지 못하고 죽은 도시처럼 보일까 여러모로 고민해본 결과
군산 구도심의 도심 확장및 활력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첫째, 도심을 관통하는 도로들이 모두 작고 좁습니다.
둘째, 작은 도로에 또 중앙분리대를 많이 설치하여 상권이 반대편 도로로 확장하지 못합니다.
물론 이밖에도 악취 문제 같은 여러 문제들로 인해 군산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군산은 지저분하고 죽은 도시 라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만,
현재 제한된 예산으로 군산시를 다시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비용이 가장 적게드는 사업인
중앙분리대를 없애는 일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제주특별자치시에서는 2013년도 부터 중앙분리대를 없애기 시작하였습니다.
중앙분리대로 인해 인접한 도로를 사이에 둔 상권의 활성화에 방해가 된다는 연구 조사를 토대로하여 중앙분리대를 없애기 시작한 결과
현재 제주도는 인접도로를 사이에둔 상권 활성화 및 지가 상승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제주도에서는 작년부터 국비 14억을 들여 기존의 화단형 중앙분리대를 철거하고 있습니다.(-화단형 중앙분리대가 교통사고를 유발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름)
더욱이 타 시도에서도 중앙분리대가 상권의 활성화를 방해한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중앙분리대를 철거하는 추세입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군산시내의 중앙분리대를 철거함으로 경기회복 및 상권 활성화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첨부. 중앙분리대로 인해 상권에 악영향 끼쳐 뉴스기사, 상권분리에 따른 중앙분리대 철거 기사, 화단형 중앙분리대 안전성 논란 기사, 상권활성화를 위한 중앙분리대 철거 완료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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