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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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정문앞.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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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허리와 무릎이 좋지 않아서 위급한 상황에도 잘 뛰지 못하며 걸어갈 수만 있는 상태입니다.
군산대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99번 버스가 우회전하여 진입한 것을 보고 버스가 전방주시를 잘 하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횡단보도에서 건너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횡단보도를 반 정도 건넜을때 버스는 미니스톱을 지났으며 속도를 줄이긴 커녕 가속을 하여 간발의 차로 제 뒤를 지나갔습니다.
뒤로 슝 지나갔을 때 등골이 서늘하여 자칫하면 큰 사고가 났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산대 정문 앞 이 횡단보도에서 이러한 경험이 세번째 입니다. 다음엔 정말 큰 사고가 나서 이런 글도 못쓸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신호등 설치나 버스기사 교육, 단속 카메라 설치 등 운전자 인식이 개선되어 모두가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으면 하는 것이 올해의 바램입니다. (2월 11일 저녁 6시 무렵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담당부서 : 교통행정과 | 담당자 : 교통행정과 |
작성일 : 22.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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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문의 주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2. 먼저 시내버스 운행에 있어 불안과 불편을 드린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3. 미룡동 외 군산시 전역에 보행자 우선으로 하여 버스운행에 있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수업체에 공문을 통해 조치하도록 하겠으며, 운수종사자 교육·지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4. 항상 대중교통 이용과 편의증진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보행하시는데 대형버스가 난폭 운행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내용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교통행정과 대중교통계(454-3785)로 연락하여 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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