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2.03.12
조회수360
그동안 경포천 가로수길이 잘 조성되어서 코로나 시국에 오와시스 같은 역할을 잘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휴식처와 운동및 산책길이 생겨서 너무 잘 이용하고 있느데 산책하면서 경포천에서 악취가 나는 구간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그동안 수고와 노력이 물거품이 될수도 있겠다 싶어 안타까움 마음이 듭니다. 미장 파인빌 2차 앞과 미장아이파크 2차 앞 경포천에 생활하수관이 있어서 세재물이나 오염수가 유입되니 시정조치바랍니다. 물에서 악취가 싶합니다. 오염수가 유입되서 물이 탁하고 물고기 죽는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담당부서 : 하수과 | 담당자 : 하수과 |
작성일 : 22.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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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 가정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오며, 경포천 악취로 인한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2. 경포천 일원에는 하수관로 토출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를통해 시내권(나운, 신풍, 흥남, 미장동 등)의 우수가 배출되고 있습니다. 3. 우리시에서는 개인 생활하수 배출에 대한 안내문 및 현장계도를 통해 악취발생 원인을 제거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우수관로를 통해 유입되는 비점오염원(도로먼지, 퇴적물 등)에 따른 악취 등의 생활 불편사항이 발생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또한, 경포천 악취 등 방지를 위해 관련부서(환경정책과, 안전총괄과)와 현장조사 등을 통해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기타 문의사항은 하수과(063-454-5463)로 전화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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