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2.05.04
조회수644
전주로 왕복버스 매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문제점은 전주 가기전에 대야를 거쳐서 가는데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는겁니다.
21세기 시대에 꼭 가서 확인하고 손님이 있으면 태우고 없으면 지나가야하나요? 그 소요시간만 아껴도 하루에 버스 한번은 더 운행 시킬수 있겠어요.
군산에서 전주 출발할때 대야 터미널 전화해서 손님 여부 확인하고 출발해도 되지않을까요?
인력낭비 기름낭비 심하고 손님들 시간낭비는 덤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 해주시는데 너무 조선시대 방법으로 일하는거같아서 남길곳이없어서 여기라도 남깁니다. 사람에게 있어 시간은 금입니다. 20명의 승객의 시간 10분씩만 잡아도 버스 한대당 3시간 이상 잃고있는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교통행정과 | 담당자 : 교통행정과 |
작성일 : 22.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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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문의 주신 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께서 건의하신 내용은 “전주행 시외버스 운행 개선 요청”으로 이해됩니다. 3,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한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먼저 답변에 앞서 해당 상황으로 인해 불편을 느끼셨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주행 시외버스 운행에 있어서 대야를 경유하도록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야공용버스터미널 이용객에도 이동권을 보장해주기 위함입니다. 나.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대야공용버스터미널까지 10-15분 소요 시간이 있습니다.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량 출발 후 대야터미널 이용객이 승차권을 구매하고 탑승하고자 할 수 있기 때문에 대야터미널을 생략하고 지나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다. 전라북도청에 건의하여 각 여객터미널 및 운수업체와 협의를 통해 대야터미널을 생략하고 전주 방면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증차할 수 있는 지에 대해 검토하도록 요청하겠습니다. 항상 대중교통 이용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드립니다. 4.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군산시청 교통행정과 대중교통계(☎454-3784)로 문의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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