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4.06.27
조회수308
안녕하십니까?
시정에 온 정신을 다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러나, 군산시가 추진하는 도로보수공사는 엉망 그 자체입니다.
이렇게 공사를 해 놓고서 시민의 안전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허세이며 위선일 수가 있습니다.
첨부된 도로보수공사의 내용을 보면 날림이며 시민의 불편사항은 아랑곳없다는 간접적 의사표시로 보입니다.
당초 도로와 보수된 도로의 단차가 심하여 자칫 교통사고는 물론이고 차량의 덜컹거림으로 인해 여간 불편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공사를 해 놓고 군산시에서는 검수를 하고 공사비를 지출하셨나요?
당장, 해당 담당과에 지시하여 도로보수공사 양태를 확인하도록 조치해 주십시오
하루 빨리 시장은 군산시 미룡동 "은파리젠시빌상가(싱싱청과)"앞에 실시한 도로보수공사를 다시 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십시오.
| 담당부서 : 건설과 | 담당자 : 건설과 |
작성일 : 2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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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건설행정에 적극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 현재 도로보수 단가는 당초 예산이 소진되어 계약 종료 단계이며 업체에서 결산을 하는 중입니다. 추경예산은 확보하였으나 기존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로 계약하는데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자체 보수팀이 최선을 다해 보수한 건입니다. 보수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점은 죄송스럽게 생각하나 저희 보수팀에서는 있는 자원과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입니다. 물론 이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새로 단가계약이 체결되면 순차적으로 다시 보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4. 또한 지속적인 순찰을 통하여 안전한 도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군산시청 건설과 도로관리계(063-454-3566)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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