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군산시의 발전에 공헌하시는 담당부서 및 시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군산시의 보다 낳은 발전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몇가지 지적하오니 참고하시고 개선을 요하는 바입니다.
군산에 명물로 자리 잡고 있는 은파 유원지에 대하여 몇 가지 개선을 요하는 부분이 있어서 적어 봅니다.
충분히 검토 심사하시고 개선 되었으면 하는 바렘입니다,

은파 유원지의 대표적 입구는 어디인가요?
군산 시민이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입니다.(은파 삼거리)라는 건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곳이 너무 부실한거 아닌가요?
물빛다리 부근은 여러가지 면에서 잘 조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조명이나 기타 시설 모든 면에서,,잘 조성되어 있죠.
그러면 물빛다리 부근이 은파 유원지의 전부일까요, 그건 아닐것입니다
우선 입구의 몇가지 개선책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1)가로등 문제입니다
너무 어둡군요. 밤에 과연 여기가 입구인가 할 정도로 어둡군요..
안에 제1주차장은 주차의 공간임에도 환하게 밝혀있는데
입구는 가로등도 한개 있으면서 그거마저도 죽어있군요
가로등에는 버젓히 은파 시작점을 알리는 미터 표지판이 붙어있는데.
첫시작점 가로등부터 죽어있습니다.
그리고 가로등을 몇개는 더 설치를 요청하고 싶습니다.
진짜로 너무 어두워요, 과연 이길로 밤에 사람이 다닐지 의심스럽네요.

2)은파 유원지 간판은 어디에 있을까요?
정답:벛꽃나무 뒤에 숨어 있습니다
출입구를 보면 벛꽃나무 2 번째그루 뒤에 은파유원지라는 간판이 숨어있습니다.
그거도 아주 작은 간판이,, 원래 간판이란 눈에 잘띄는 곳에 설치하는것이 보통인데
나무뒤에 숨겨놓은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군요(혹시 보물찿기)
이 지역 사람이야 여기가 은파유원지구나 하고 알겠지만 외지인들이 왕래하는 유원지입니다, 좀더 현실적으로,간판을 앞으로 나오게 했으면하고 더블어 좀 더 크게 조형물과
같이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ex)얼마 전 순천에서 관광버스가 왔었는데. 입구를 못 찾아서,지나쳤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회차하여,,다시와 은파를 구경하고 식사를 하러 가는데. 보통 여행사를 통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횟집을 예약 했더군요, 근데 횟집은 도착 시간이 지나서 음식을 다만들어 놓고, 결국은 늦게 가서 관광객은 먹게 되었죠,,,문제는 여름인데 횟감이 쉬 상할 수있다는 겁니다,,잘 못 먹고 문제라도 생기면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


3)과연 유원지 입구에 광고판은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제 생각으로는 좀 옆으로 갔으면 합니다. 어찌보면 입구가 입구다워야 입구아닌가요,
입구에 다른것이 걸려있는듯한 기분이 가시질 않네요
저도 사진을 찍기 좋아하고 하는데..보통 입구에서부터,,차레로 찍게 되었는데
여기서는 쓩 건너 뛰고 찍게 되더군요,,,뭔가 허전한 생각이 많이 드네요,,

4)과연 관리사무실의 위치는 맞는걸까요?
역시 제 생각입니다만, 은파 입구에 위치해 있는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주차장 관리소같은 기분도 들고,
외부에서 보면 숨어있는듯 기분이 들어서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관광지에 맞게 누구나 쉽게 찾을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렙입니다
대로변 앞으로 한다던가, 입구쪽에 가까이 했으면 하는 바렙입니다.

우선은 4가지만 우선 지적 하겠습니다,
몇가지 더있지만 일단은 일단락 하겠습니다,,,,
입구에 관련된 것만 하였습니다,
충분히 심사숙고 하시고 평가하시고 답변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관리사무실에도 구두로 1번과 2번은 이야기 한적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