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교통질서를 바라며
작성자 ***
작성일13.06.13
조회수496
첨부파일
구 역전사거리엔 이른 아침부터 오전8시까지 새벽장이 열립니다.바쁜 일상에 신선한 식자재를 사고 파느라 늘 활기가 넘칩니다.허나 언제부터인지 신호등 깃점으로 5거리전노선의 3차선(직,좌회전)에 차가 주,정차되어 있습니다.비단 이곳만의 문제가 아니라 혹자는 얘기하겠지만 그 길을 왕래하는 기타의 운전자는 그 몇대의 차로 인해 이른 아침부터 스트레스가 쌓인 채 일터로 향합니다.전북약국 뒷편의 공영주차장까지몇십미터를 움직이는 게 귀찮아서인지 제가 보기엔 나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주의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시당국과 관계 기관에서 협조체제를 통해서라도 이런 무질서한 교통 의식을 발본색원해 주었으면 합니다.끝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김다희 |
작성일 : 13.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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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새벽시장이 열리는 시간대에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불법주정차로 인하여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불법주정차 단속반이 근무를 시작하기 전인 이른 시간대에 새벽시장이 열리는 관계로 현재 불법주정차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앞으로 불법주정차 단속반원의 충원을 요청하여 인원이 증원되면 새벽시장을 관리하는 부서와 협조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교통행정과 교통지도계(454-3792)로 문의하여 주시면 친절히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