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1.06.28
조회수212
오식도동에서 회사를 다니고, 미룡동 군산대 근처에서 거주중입니다.
매일 하루에 두번정도는 심한 간장 비슷한 냄새(?)와 약품냄새가 납니다.
근래에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쾌청해서 집 환기좀 해볼까 하고 창문을 열면,
어김없이 약품냄새와 짠냄새가 나서 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이게 도대체 뭐가 원인인지도 모르겠고,
근처에 어떤 공장에서 이런 냄새가 나는지도 모르겠고..
이 냄새에는 몸에 유해한 물질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
매일매일 나는데, 어디서도 이와 관련해서는 정보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어디서 정보를 봐야하고, 이게 안전한건지 아닌건지 확인할 길도 없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담당부서 : 기후환경과 | 담당자 : 환경정책과 |
작성일 : 21.06.30 |
|
---|---|---|---|
1.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시장에게 바란다」에 문의하신 미룡동, 오식도동 악취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3. 현재 미룡동 및 오식도동에 발생하는 악취는 소룡동 산업단지, 국가산업단지 내에 음‧식료품 공장에서 건조‧발효 공정 중에 발생하는 냄새로 판단됩니다. 4. 주요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해 수시로 악취포집 및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조치(개선명령 등)를 취한 상태입니다. 5. 또한 주요 사업장들에 대해 악취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 별로 현재 악취저감시설을 설치‧개선중에 있고, 8~10월 사이에는 개선이 완료될 것으로 파악됩니다. 6. 우리시에서도 빠른 시일내에 개선이 완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악취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 답변 내용에 대한 궁금하신 사항은 환경정책과 환경관리계 (063-454-3404)로 연락주시면 보다 자세하게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


군산시청 에서 제작한 "(구)시장에게 바란다"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에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