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저는 군산항 항만에서 근무하는 자입니다.
항만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매번 느끼는 건데, 포트홀 또는 도로 요철구간이 상당히 많아
차량 운행에 심각한 위험요소로, 상당히 불안하고, 특히 야간이나 비가 올 때는 그런 위험장소
식별도 쉽지 않아 더욱 더 불안한 마음입니다.
시내쪽 도로는 포트홀이 생기면 그래도 즉각즉각 보수되는 편이라 느끼는데
시외곽인 항만으로 진입하는 도로는 포트홀이 생기더라도 거의 보수를 하지 않고
심지어는 아예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 번을 전화상으로 부탁도 하고, 안전신문고에 신고도 하고, 그래도 조치가 안돼
공문으로 도로 보수를 요청도 했지만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런 조치가 없어, 군산시의 도로행정에 대해 매우 실망했고 화까지 납니다.
이렇게 울퉁불퉁 요철이 심하고, 도로 곳곳이 덕지덕지 누더기처럼 심하게 패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시급히 보수해야 될 곳은 아무리 기다려도 보수는 하세월이고
멀쩡하게 보이는 도로는 아예 덧씌우기 포장공사가 시행되고
도모지 어떤 기준에 의해 도로 보수공사가 이루어지는지 전혀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도로 파손이 심각한 곳인데도 왜 보수가 되지 않는지 정말로 따져보고 싶고
잘못되었으면 책임을 묻고 싶은 심정입니다.
정말로 도로 보수행정은 빵점입니다.
시장님께서 한번 항만주변도로를 직접 차를 몰고 다니면서
직접 보고 경험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민들의 도로에서의 안전을 위해 하루 빨리 항만주변도로 상태를
일제히 조사해서 시급히 보수공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급히 보수가 필요한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5부두쪽 군산시공공하수처리장 삼거리 노면은 울퉁불퉁 요철이 심해
일부 화물차량은 아예 중앙선을 넘어 곡예운전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5부두 정문앞 도로 절개 재포장한 부분에 침하 격차가 있어,
공차 통과시 덜컹거리는 소리가 너무 커서,
주변 사무실에서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어 소음공해로 느끼고 있습니다.
3. 명신(대우)삼거리 부분, 현대중공업 정문앞 삼거리 부분, 3부두 양쪽 코너 부분,
그 외 다수의 포트홀 구간이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 대표적인 사진을 첨부해 드립니다. (공공하수처리장 삼거리)
담당부서 : 건설과 | 담당자 : 건설과 |
작성일 : 21.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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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은 "도포 포트홀 보수 요청"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3. 귀하의 민원에 대해 검토 결과 현장 방문하여 포트홀 보수 예정입니다. 또한 7부두 인근 시급한 구간을 올해 공사 시행할 예정이며 22년 사업비블 확보하여 국가산단 정비가 이뤄질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4. 귀하의 민원에 만족스러운 조치가 되었기를 바라며, 조치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군산시 건설과 도로관리계 김태현주무관(☎063-454-3566) 이 번호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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