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2.01.12
조회수578
보건소를 찾은 엄마들이 혼자 영유아를 데리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어제처럼 추운 날씨에 긴 줄을 기다리는 것도 힘들지만, 검사를 하면서 영유아아동이 놀래거나 아파서 몸부림을 치는데, 이를 가당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유료로 일반병의원에서는 검사를 하려고 했지만 유증상자에 대한 코로나검사를 진행하다보니, 무증상이 영유아를 데리고 보건소로 가야했구요.
영유아집단발생시에는 영유아전담검사장을 임시로 개설하여 검사시 부모를 지원하는 분을 두고, 부모와 영유아가 신속하지만 안전하게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찾았으면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영유아를 둔 부모들도, 영유아도, 코로나검사를 담당하는 분들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를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확진가 감소되지 않고 꾸준히 발생하는 상황에서 보건소의 업무부담이 높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유아에게 검사를 받게해야 하는 부모의 마음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담당부서 : 보건행정과 | 담당자 : 보건행정과 |
작성일 : 2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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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하의 의견에 감사를 드리며 민원내용은 코로나19 영유아 전담 검사장 개설 운영 검토로 이해됩니다.
2. 우리 시 보건소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은 휴일없이 매일 09:00~18:00(소독시간 제외 13:00~14:00)까지 4시간씩 2교대(1교대 12명 구성)로 운영하고 있으며 임시선별진료소는 학교, 회사 등 검사 대상자가 다수일 경우에만 운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귀하가 제안한 영유아 전담 검사장 개설은 또 다른 인원, 장소, 시설 설치 등이 필요한 점, 보건소에서는 선별진료의 확진자의 동선파악, 접촉자 분류, 자가격리관리, 재택치료 등 여러 사정을 감안하여 검토하겠습니다.
3.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추가로 의견이 있으시면 보건행정과(063-460-3230)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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