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2.02.16
조회수432
저희 어머니가 시내버스를 처음타봤는데 앉지도 않았는데 그냥 기사 막 출발해서 종아리쪽 정강이를 찌였습니다
가벼운 타박상이라 다행이긴한데,
젊은 20대의 저도 버스타다가 넘어질뻔한 상황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수십번이상 그이상 입니다
그렇게 빨리 출발해봤자 신호걸려서 어차피 멈출거면서,
군산여객 기사들은 왜그럽니까?
아리랑아파트(서호아파트방면) 버스정류장에서 탑승하였으며,
2월13일 토요일 오후 5시28~30분 사이 탑승한 승객입니다
부디 매번처럼 말만 하시지 마시고 정확한 시간까지 말씀드렸으니, 정확히 확인후 조치를 취해주시죠
출퇴근을 버스를 타고 이용하는 20대도 이렇게 불만이 많은데
저희 어머니뻘인 50대 그이상 노인승객들에겐 얼마나 힘들겠나요?
버스비도 오를만큼 올랐더만, 서비스는 점점 취약해지고 있습니다
많은걸 바란것도 아니고,돈을 바란것도아니고, 승객의 승하차 보호는 우선시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이러다 다치면 남탓 자기탓 본인탓 이럴꺼면서 애초에 승객보호를 확실히하시고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담당부서 : 교통행정과 | 담당자 : 교통행정과 |
작성일 : 22.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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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문의 주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2. 먼저 시내버스 이용에 있어 어머니께 불편을 드린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3. 대중교통 이용 시 운전자 준수사항에 이용자 좌석에 탑승 후 출발이 원칙이나, CCTV 영상 확인결과, 어머니께서 좌석에 착석 전에 출발이 되어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4. 해당 내용에 대해 운수업체에 통보하고, 운전자 등 교육 지시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같은 상황이 발생시 해당 운전자에 대해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 항상 대중교통 이용과 편의증진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내용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교통행정과 대중교통계(454-3785)로 연락하여 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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