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첨부 광고물이 부착된것은 지난 금요일 저녁 2월 14일 부터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다가는데도 철거가 없어 2월 21일 아침 시청 광고계로 전화를 했습니다. 김용일이란 분이 받았는데.. 시청에서는 일반적으로 떼기 힘든것만 처리한다고 동사무소로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나운2동 동사무소로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가 없어 김나형이란 분이 받았는데 담당자가 나갔서 전달을 하겠다면서 제 연락처와 이름을 받아 두더군요.  그런데.. 일요일에도 그대로더군요..얼마나 바쁜지.. 전달은 되었는지? 전달이 되었다면 업무과다라 처리 못한것인지?(일주일 동안??)  어찌 시민이 신고를 하면 한곳에서 전화를 받아서 민원을 나운동으로 연락해서 처리해야지.. 이곳 업무가 아니라고 다른곳으로 전화 하라고 하는 시청의 업무처리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일주일 넘도록 걸려있는( 외진곳도 아닌곳에) 행정처리는 왜 이모양인지.. 민원을 넣으면 다들 자기 업무 아니니 다른곳으로.. 이건 아닌것 같네요. 시민이 신고를 하면 처리는 돌리지 말고 한곳에서 처리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좀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아직도 광고물은 붙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