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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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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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 파인빌 2차에서 제일고를 지나는 버스노선이 약 2년전에 변경되면서 제일중.고를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은 불편함속에 있다. 지금 학생들은 외곽에 위치하지도 않은 이 미장동의 중심에 살면서 마치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 곳에 사는것 마냥 어처구니 없는 대우를 받고있다. 도대체 지역구 의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것인가?
원래 이 버스 노선은 기존에 유지되어 오던 노선이었다.그런데 왜? 주민의 의견을 수렴이나 사전조사도 거치지 않고 하루아침에 배제시킨것인가? 군산시에게 묻고싶다. 눈앞에 보이는 가시적 상황이나 버스 회사 이익만을 인정하여 내린 결과인가?
이곳은 많은 인구가 밀집해있다. 파인빌1.2차와 예그린미장 아이파크와 코아루 그리고 아이파크 아파트까지 밀집해 있다. 아울러 이 주변의 교통의 중심지로서 서쪽으로는 수송동과 나운동 그리고 소룡동의 접근성과 동쪽으로는 조촌동과 시청. 그리고 버스터미널과 역세권까지 근접에 두고있는 중심지이다. 그럼에도 제일고나 구암현대를 가기 위해서 경장사거리(성가병원 근처)를 걸어가야 한다든지 환승을 해서 가야 하는 불변함을 감수 해야 한다면 이것은 시정의 잘못된 행정으로 밖에는 볼 수 없다
이제 2년의 불편함을 시민들은 견디었다. 2021년 새롭게 도약하는 군산시가 되기 위해 버스노선 변경을 감수하더도 시정되기를 간절히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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